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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25.7.29

by DreamFinder.M 2025.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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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며들다 독서모임장님께 감사한다.

나는 얼마전에 성남에서 운영 중인 독서모임을 참가하게 됬다. 한 달에 한 번 모이는데 이제 2번 참여했다. 모임장님께서 같이 운영해줄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나름 경험도 쌓을겸 내가 해보겠다고 했고 오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뭔가 나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느낌이었다. 나의 생각이나 사상을 말할 수 있고 함께 고민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은 늘 감사한 일이다. 덕분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고 좋은 인사이트도 얻은 느낌이다. 아직은 임시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독서모임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모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시간도 좀 더 늘릴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결국에는 나도 나만의 독서모임을 만들 것이다.

 

2. 저렴한 중식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오늘 만남을 수진역 스타벅스에서 하기로 했는데 아침을 먹고 바로 나와 미리 책을 읽고 있었다. 약속은 2시였고 배고픔이 밀려와 식당을 찾아봤다. 날씨도 덥고 해서 가까운 곳은 방문하기로 했는데 바로 위에 괜찮아 보이는 중국집을 발견했다. 아주 오래되보이는 허름한 건물에 간판도 제대로 없는 곳이었는데 심지어 2층에 위치해 있었다. 처음에 망한 가게인줄 알았는데 올라가니 사람이 북적였다. 무려 짜장면 값이 5천원..! 정말 깜짝 놀랐다. 아직도 그 가격에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곳이 있다니.. 믿어지지가 않았다. 정말 놀라운 발견이었다. 많은 분들이 찾아갔으면 좋겠다. 부디 없어지지 않기를...

 

3. 책을 읽어준 여자친구에게 감사한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취업으로 걱정이 많은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뭔가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럴 때 나는 게리켈러의 <원씽>을 만났다. 그 책은 나에게 은인과도 같은 책이다. 그 책 덕분에 내가 지금을 살고 있다. 그런 느낌을 여자친구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했다. 그 전에도 몇 번 추천했는데 그때는 책에 집중할 수 없었던 듯하다. 이번에 다시 추천해줬는데 오늘 바로 그 책을 읽었다고 한다. 내용이 조금 어렵고 읽어도 갈피를 잡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분명 추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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