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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 휴가 이제는 때가 왔다...ㅋㅋ5월 31일로 일을 그만두고 지금까지 연차수당과 마지막 월급과 주식 수익금 조금으로 잘 버텨냈다. 이제는 슬슬 일할 때가 다가왔다..책을 많이 읽었다. 정말 오래 쉬었고 독서모임도 많이 참여하고 이것저것 시도해보기도 했다. 재밌었다. 인간관계.. 그러니깐 직장 스트레스가 없어지자 슬슬 다시 나를 찾는 시기였던 것 같다.최근 들어 책을 많이 읽다 보니 나도 서점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서점을 하면서 카페나 바를 같이 하고 싶다.그래서 이곳저곳 돌아다녀봤다.망원역 근처에 있는 '책바'에 가봤다.책바서울 마포구 포은로 90 301호https://naver.me/FPX5CQuJ 책바 : 네이버방문자리뷰 405 · 블로그리뷰 514m.place.naver.com솔직히.. 다시는 .. 2025. 10. 24.
그저 어느 한 가을의 평범한 일상 무언가 감사일기를 쓰고 싶지 않았다. 귀찮았다. 무언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어서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난다. 그게 가장 큰 것 같다. 블로그를 해서 고정 수입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의 개인 브랜딩의 목적도 분명 있었지만 수익이라는 점이 더 컸던 탓일까. 그래서 이제부터는 감사일기를 쓰지 않으려 한다. 그냥 일상을 조금 정리해보려 한다. 소소하게?사진도 좀 올리고 하면 사람들이 많이 봐주겠지...? 욕심은 있다. 다만 크게 생각해 보지 않으려 한다. 그래도 생각나겠지만... 뭐 여튼.. 그래서 최근에 어떻게 사는지 그런걸 좀 써보려 한다.아무래도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마라톤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과 함께 '뉴런마라톤 대회'에 참가했었다.내 사진은 왜 없지..? 누군가 찍었을텐데 공유를 깜박했.. 2025. 10. 20.
지상 최악의 전염병 시작하며...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알베르 카뮈의 입니다.는 카뮈의 대표작 중 하나로 많은 독자들에게 읽혔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책은 '인류애'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전개된다고 생각합니다. 카뮈는 인간 존재의 부조리함을 말하며 자신만의 철학관을 만들었습니다. 인간의 삶 자체가 부조리하며 근본적으로 의미를 찾을 수 없고 죽음에 다다르고서야 삶의 무의미함을 깨닫는 존재로 봤습니다. 그런데도 카뮈는 인간은 살아야 한다는 실존적 태도를 보이며 이런 부분들을 작품 속에 많이 녹여 냈습니다. 당시의 시대상의 시대적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인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당시에는 나치즘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프랑스인들의 저항이 심했습니다. 어쩌면 카뮈는 나치즘이나 전쟁을 페스트로 묘사하며 부조리한 세계 속.. 2025. 10. 15.
25.10.12 1. 형제가 있음에 감사한다.형의 생일이다. 형제관계는 위로 형, 밑으로 여동생이 있다.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형제들은 정말 많이 싸우면서 컸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많은 사례들을 보면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조금 달랐다. 크게 싸우지도 않았고 나름 친하게도 지내며 농담도 잘 한다. 평소에 연락을 자주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둘도 없는 형제임에는 틀림없다. 때로는 힘들 때 의지도 많이 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 또 많이 줬다고...는 말할 수 없나..? 아무튼 형제가 있음에 감사한다. 덕분에 외롭지 않게 잘 지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뭔가 부끄러워서 앞에서는 말하지 못했지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내 형으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2. 가족들과 함께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이번에 가족들 전부, .. 2025. 10. 13.
25.10.11 1. 걱정받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공수래 공수거라 했던가.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실제로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다. 인생은 빈수레로 와서 빈수레로 간다고 혼자 와서 혼자 간다는 말은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인생을 배워가면서 느끼는 것은 절대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혼자서는 너무 외롭다는 게 나의 지론이다. 이번에 감기가 걸렸는데 그렇게 심한 감기는 아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픈 것은 아픈 것이다. 내가 아프다고 했을 때 흔쾌히 걱정의 의미로 위로의 말을 건네는 이들에게 감사한다. 여자친구에게도 감사하고 영어 학원의 리더님에게도 감사한다. 리더님도 감기가 걸리셨던데.. 얼른 쾌유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2. 영어 학원 멤버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음에 감.. 2025. 10. 11.
25.10.8 1. 가족들과의 여행에 감사한다.1박 2일간의 여수에서의 가족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오랜만에 다함께 여행을 가는 것이라 좋았다. 여수까지 거의 6시간에 걸쳐 도착하고 여수의 시내인 이순신 광장에서 유명한 국밥을 먹기 위해 들렸었다. 웨이팅이 어마어마하게 길었다. 다들 쉬는 날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가 그곳에 모여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거의 모든 가게가 웨이팅이 있었고 우리도 정말 오랫동안 기달려서 겨우 먹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그 식당은 별로였다. 음식 맛과는 별개로 사장님이 불친절했고 보통의 국밥집과 달리 회전율도 좀 떨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오동도를 갔는데 굉장히 좋았다. 용굴이라는 멋진 동굴도 보고 대수림에 앞도되어 자연을 만끽하기도 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팬션에 들어가 고기를 구워 .. 2025. 10. 8.
25.10.4 1. 가족들이 모여서 감사한다.아침 일찍부터 산소를 갔다왔다. 공동묘지에 매장되어 게신 증조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를 뵙고 왔다. 그리고 장례식장 납골당에 게신 친할머니도 뵙고 왔다. 오랜만에 할머니 얼굴을 보니 나도 모르게 괜히 울적해졌다. 명절을 핑계로 가족이 모이게 되었다. 작은아빠네와 함께 갔는데 사실 작은아빠네와는 어릴 적부터 친분이 두터워서 지난번에도 생일에 맞춰 다 같이 모였었다. 그래서 특별할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얼굴을 볼 수 있어 좋았다. 2. 여유로운 시간에 감사한다.아침 식사 후 집을 와서 아주 느긋하게 시간을 보냈다. 그래도 명절인만큼 괜히 마음이 풀어지는 느낌이다. 그래서 풀어지기로 했다.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고 그저 자유시간을 누리기로 했다. 하루종일 생각없이 뒹굴거린 .. 2025. 10. 4.
25.10.3 1. 두 다리가 자유로움에 감사한다.오랜만에 러닝을 했다. 10월 27일에 가족들고 함께 10km마라톤(?) 대회에 나가는데 연습을 안해도 뛸 수는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참가 전에 확인차 한 번 뛰어보고자 오늘 10km를 뛰어 보았다. 살이 좀 쪄서 였을까.. 쉽지 않았다. 10km라는 거리는 결코 쉬운 거리가 아니었다. 중간에 2번을 쉬고 나서야 완주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대회 전까지 꾸준히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는 완주도 못할지도 모른다. 그곳의 지형이 어떨지, 또 당일 날 날씨가 어떨지도 모르기에 적어도 한 번도 쉬지 않고 10km를 완주할 수 있도록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째나 저째나 그래도 10km를 전부 채우기는 했다. 두 다리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 2025. 10. 3.
25.10.01 1. 우리나라를 지켜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국국의 날이라서 쓰는 것은 아니다. 별 생각이 없었다. 으레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별 생각 없이 출근할 것이고 별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하여 정말 많을 것이다. 최근에 꼬꼬무라는 프로그램에 빠져있는데 12.12 쿠데타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지금 우리의 나라는 어떻게 지켜졌는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사람들. 자신의 피를 흘려 지켜낸 자들이 생각났다. 과연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 하나 그렇게 나선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이것은 아주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그런 생각으로 살았다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은 황무지가 되었을 수도, 아직까지 전쟁통일 수도, 식민지로 남아있을 수도 있을..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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