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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 원씽

by DreamFinder.M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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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게 된 계기>

일을 그만두기 전 심적으로 절벽에 있던 시기였다. 그 절벽에서 유튜버 하와이 대저택에 나오는 리치파카님을 보았다. 그분의 저서 <부자들의 서재>에서 몇 가지 책 중 <원씽>에 끌렸다. 그래서 읽게 된 책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나의 인생책이다. 지적인 스승이자 내 인생을 다시 보게 만들었고 절벽 끝에서 나의 손을 붙잡아 준 책이다. 만약 그 때 이 책을 안읽어다면 어떻게 됬을지 상상도 하기 싫다. 그저 외로움에서 허우적대고 있었을 수도 있다. 그만큼 소중한 책이다.

 

<내용>

"두 마리 토끼를 쫒으면, 두 마리 전부 놓치게 된다."

이 책을 펼치면 나오는 문구이다. 그만큼 한 가지에 집중하라는게 사실은 이 책의 전신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우리는 대게의 경우 어떤 목표 없이, 정처 없이 떠돌고 있는지도 모른다. 정확한 목적지 없이 가는 것은 끝없는 망망대해를 돛 하나 없이 있는 것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게리켈러는 이에 대한 답으로 단 하나를 생각하라고 한다. 단 하나가 정해지는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일종의 도미노 효과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도미노는 그 자신의 크기의 1.5배의 도미노를 넘어 트릴 수 있다고 한다. 5cm짜리 도미노를 시작으로 넘어트리기 시작하면 18번째의 도미노는 에펠탑 크기만해지고 31번째는 에베레스트산을 900미터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고, 51번째 도미노는 지구에서 거의 달에 이르는 거리만큼 크다고 한다. 놀랍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니깐 당신의 단 하나, 당신만의 5cm짜리 도미노를 넘어트리기만 한다면 그 놀라운 효과를 직접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여기서 내가 생각한 새로운 예시가 생각났다. 바로 젠가다. 다들 젠가라는 게임을 알 것이다. 젠가가 무너지고 나서 다시 정리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때 손으로 아무리 어루만지고 다듬어도 어디 한 구석은 꼭 삐툴어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 젠가의 상자틀을 이용하면 아주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가 생각한 이 상자틀이 바로 목표인 것이다.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성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 책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질문이다. 파트별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다.

파트 1 :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우리는 여기서 초점 질문의 통해 단 하나를 먼저 파악할 필요가 있다. 당신이 만약 여러 선택지들을 고민 중이라면 추리고 추려서 한 가지를 골라야 한다. 둘이나 그 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오직 단 한가지만을 상기시켜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든, 가정을 위해서든 그것들의 단 한가지만 생각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단 한가지는 매일 아침 공복 운동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그게 무엇이든지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단 한가지 찾아야 한다. 이것은 일종의 명령문이다. '해야 하는'이나 '할 생각이 있는' 등으로 바꾸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꿔서는 안된다. 이는 초점을 잃어버린 것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해야 하거나 할 생각이 있지만 절대 하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의도가 어찌됬든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에서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파트 2 : 그 일을 함으로써

이 말은 당신이 반드시 지켜야 할 기준이 있음을 알려 준다. 파트 1의 말과 파트 3의 말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로써 이 단 하나의 일이 계속해서 다른 어떤 일을 만들어냄을 의미한다.

파트3 :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당신의 어떤 목적의식이 확실하게 정해진다면, 가령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그것에 대한 확실한 목표로 6개월 안에 살을 10kg 빼겠다고 했다면 그것은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만들거나 하지 않아도 되게 만든다는 것이다. 맛있는 음식점을 지나가면서도 그것을 참는 일을 더 쉽게 만든다거나 참는 일 자체가 필요 업게 만드는 것이다. 그저 경주마처럼 주변을 볼 수 없게 만들고 다른 복잡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의 전신은 이것이 전부다. 책 안에 더 세세한 내용들이 아주 많지만 더 길게하면 오히려 복잡해질 것을 예상한다. 그래서 말을 줄이고자 한다. 그리고 나의 생각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의 단 하나를 꽤 오랜 시간 고민했다. 그렇게 나온 나의 단 하나는 나의 꿈 '사람들이 꿈을 찾고, 꿈을 꾸고, 꿈을 이루도록 돕는', 이를 위해 5년 안에 스타강사가 되어 나의 꿈을 이루게 되리란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길 권한다.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가?"

 

<느낌점>

P.31 - 가장 중요한 단 한사람

이 세상에 홀로 성공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성공한 삶을 살고 있고 그 성공을 홀로 이루어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그런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절대 홀로 성공하지 못한다. 나에겐 바로 이 책 <원씽>이 나의 단 하나다. 사람으로 따지면 게리켈러가 될 것이다.

 

P. 99 - 사회적 통념에 의문을 품고, 거부하길 바란다.

이 말은 책의 거짓말 파트 -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워라벨에 대한 내용에서 나온 말인데, 나는 이 말을 보고 이것이 단순히 이 부분뿐만의 이야기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사회 전체로 보았을 때도 이러한 의문은 필요하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누구나 다 하니까 너도 그렇게 해야해", "대학을 가야만 해. 그게 도움이 될거야. 누구나 그렇게 하자나?" 등 사회적으로 일반적인 통념에서 나온 말들은 우리를 작은 상자 안에 가둔다. 나의 진정한 삶은 그런 틀 안에서 벗어났을 때 보일 것이다.

 

P. 104 -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우리는 흔히 '워라벨'이라는 말에 현혹되어 일과 삶의 중간을 찾고자 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안전을 추구하는 일일뿐이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미친듯이 해야 기적이 일어난다. 항상 중간만 하자는 말은 변함없이 정체해 있겠다는 말과도 같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1년이고 2년이고 다 내려두고 하나를 하라는 말이 아니다. 당신은 사랑의 양동이와 일의 양동이, 가족의 양동이 등 많은 양동이를 가지고 있고 여기서 일의 양동이를 제외하면 모두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것들은 놓치면 산산조각난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철저하게 정하고 그 외의 시간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야 한다.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말이다.

 

P. 116 -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은 없다.

당신은 당신의 한계를 아는가? 난 모른다고 답할 것이다. 누군가를 골탕 먹일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모른다. "나는 이것밖에 안돼!"라며 자신의 한계를 정하는 순간 우물 안의 개구리와 다를게 없다. 당신의 한계를 스스로 정하지 말자. 그 천장의 높이는 당신이 감히 측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 179 - 거의 대부분 돈이 우리에게 가져다줄 것이 기대하는 기쁨 때문이다.

나도 그렇듯이 우리는 누구나 돈이 많기를 바란다. 돈은 우리에게 많은 물질적인 것을 가져다 준다. 심지어 어느 정도는 행복까지도 가져다 준다. 하지만 돈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다. 돈만 본다면 당신은 딱 그곳에 머물게 될 것이다. 아무리 돈으로 엄청난 것을 가진다한들 딱 그것이 끝이다. 진정한 만족은 돈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진정으로 채워주는 것은 돈 그 자체가 아니라 돈으로 하고자 하는 '단 하나'에서 온다.

 

P. 209 -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이 매일 잡는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자신과의 약속 시간이며, 절대 그것을 어기는 법이 없다.

나는 이 문구를 보며 반성하게 됬다. 나는 나와의 약속 시간을 정하고 자꾸 단 하나를 잊어버려 못지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에 이 문장을 보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다.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최소 4시간은 나의 단 하나를 위해 확보해야할 필요가 있다. 세상의 온갖 도파민을 버려야 한다.

 

P. 263 - 이렇게 살아서 기쁘다.

사실 후회없는 삶은 없을 것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약간의 후회는 남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죽을 때, 그 삶의 끝에서 '잘 살았다'라고 한 마디만 할 수 있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삶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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