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밥을 사주신 외삼촌께 감사한다.
오늘은 좀 힘든 하루였다. 어제보다는 아니였지만 꽤 힘들었다. 배가 계속 안좋아서 오늘 아침에도 안좋았고 밥도 못 먹은채로 할머니까지 병원에 모셔다 드려야 했다. 할머니가 계속 속이 안좋다고 하셔서 모시고 갔는데 어쩌다보니 경동맥 초음파 검사까지 하게 되었다. 그런데 경동맥에서 찌꺼기가 큰게 발견된 것이다. 가끔 어지럽다고 하셔서 그 이유가 그것때문인가 싶었다. 나 혼자 결정할 수 없는 문제라 엄마에게 전화했고 엄마가 외삼촌께 말씀드렸나보다. 그래서 어쩌다보니 할머니가 위암 수술을 하셨던 병원이 있는 군포까지 가게 되었다. 진료가 다 끝나니 3시가 다 되어갔다. 그 때 첫끼를 먹었다. 죽을 먹었는데 외삼촌께서 사주셨다. 너무 배고팠는데 한끼가 달콤했다. 오늘의 첫끼이자 마지막까이지만.. 이럴 땐 안먹는게 정답이지.. 그리고 차비도 쥐어주셔서 참 감사했다.
2.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 독후감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바꿨고 가시성이 있어보이게 사진도 첨부했다. 내가 봐도 전체적으로 읽기 쉬워진 느낌이 들어 다행이었다. 어쩌면 이 또한 새로운 시도 중의 일부인데 이러고 나면 갑자기 일이 잘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앞으로 책을 주제로 여러 영상들도 제작할 예정이다. 나중에 채널이 조금 커지고 블로그도 좀 커지고 나면 여러모로 나의 강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역시 제일 중요한건 개인브랜딩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들이 결국에는 나를 크게 성장시킬 것이다. 지금은 작더라도 언젠간 그것들이 뭉쳐 크게 될 것이란걸 난 믿는다.
3. 아픈게 좀 나아졌음에 감사한다.
그젖께 저녁부터 시작된 화장실행.. 아주 곤욕스러웠다. 덕분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화장실을 몇 번을 들락거렸는지.. 그나마 어제는 오자마자 씻고 뻗는 바람에 오늘은 컨디션이 좀 좋았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아침을 제외하고는 화장실을 안가고 있다. 정말 다행이다. 아직은 조심스러워 먹는게 꺼려지지만 그래도 나아지고 있다. 역시 건강한게 최고다. 안아픈게 최고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그런 차원에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자꾸 안하게 된다. 사실 우선순위가 아니란 생각도 들고 힘들고 지칠걸 생각하니깐 더 하기가 싫어진다.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지금 책을 읽듯이 운동도 습관화를 꼭 들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천천히 다시 해보자. 이번에 강제성을 조금 부여해 볼까도 생각 중이다. 그럼 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