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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25.10.01

by DreamFinder.M 2025.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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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를 지켜준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

국국의 날이라서 쓰는 것은 아니다. 별 생각이 없었다. 으레 사람들이 그럴 것이라 생각한다. 별 생각 없이 출근할 것이고 별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나를 포함하여 정말 많을 것이다. 최근에 꼬꼬무라는 프로그램에 빠져있는데 12.12 쿠데타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 지금 우리의 나라는 어떻게 지켜졌는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사람들. 자신의 피를 흘려 지켜낸 자들이 생각났다. 과연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나 하나 그렇게 나선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이것은 아주 일차원적인 생각이다. 그런 생각으로 살았다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이 땅은 황무지가 되었을 수도, 아직까지 전쟁통일 수도, 식민지로 남아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이날만큼은 생각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위해 숭고하고 굳은 결의로 피와 땀을 흘려가며 지켜낸 그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과 경외심을 가지며 진심으로 존경하는 바이다. 그런 의미를 담아 그 이름들을 적어보려 한다. 12.12 쿠데타의 일선에서 자신의 신념을 가지고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자 한 그 이름.

 

 특전사령관 정병주 소장,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소장, 육군본부 헌병감 김진기 준장 그 외 그 과정에서 희생된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하는 바이다.

 

2. 충동을 참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북카페를 탐방하기로 했다. 북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립서점을 차려 그곳에서 술과 음료를 팔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많이 읽기 시작하고 그것을 더 키우고 내가 생각하는 꿈의 범위에도 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책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읽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그것을 생계로도 이어볼까하는 생각에서 나온 아이디어였다. 그래서 오늘부터 북카페를 조금씩 탐방해볼까 한다. 가는 김에 환경도 좋기에 책도 더 잘 읽힐 듯 싶었다. 북카페를 나오니 시간은 7시 40분이었다.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고 갈지 아니면 집에 가서 먹을지가 고민이었다. 배가 고픈 탓에 고민되었다. 집을 가서 먹으면 돈을 아낄 수 있고 밖에서 먹으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결국에는 집으로 향하기로 했다. 집에 참치캔이 있으니 그것으로 저녁을 때우자는 생각이었다. 이제는 일을 하지 않아서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 소비에 대한 고민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최대한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배고픔을 참고 그냥 집으로 향할 수 있었다. 집에 와서 밥을 먹고나니 허기가 사라지고 후회도 없었다. 다음에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야겠다.

 

3.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감사한다.

집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때였다. 저녁거리를 고민하던터라 버스 시간을 보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원래 타려던 버스는 배차시간이 짧아 금방금방 탈 수 있던 버스였던지라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았다. 배차시간이 2시간 이상이 되는 버스가 마침 오고 있던 것이다. 원래 타던 버스를 타면 한 번 갈아타야 하는데다가 광역버스를 타야해서 비용도 더 들게 되있다. 그런데 그 버스는 갈아탈 필요도 없고 돌아가지도 않았다. 심지어 일반버스라 요금도 저렴했다. 아주 운이 좋았다. 아무 생각없었는데 얻어 걸렸다. 이런 행운은 흔치 않다. 그래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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