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사 일기

25.8.2

by DreamFinder.M 2025. 8. 2.
반응형

1. 뭔가 영어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다는 것에 감사한다.

확실히 뭔가 조금은 영어실력이 아주 조금은 늘어난 느낌이다. 그저 느낌뿐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좀 늘어난 느낌이라는 것에 감사한다. 오늘 뭔가 조금 자연스럽게 대화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자신감도 좀 더 붙은 것 같다. 잘 모르는 단어가 들려 왔을 때는 당당하게 맞섰다. What is that mean? 하고 말이다. motivation 이라는 단어를 들었는데 동기부여라는 뜻이었다. 최근에 여자친구와의 통화에서도 영어로 조금씩 대화를 해보는데(여자친구는 영어를 잘한다.. 부럽다..) 그것도 조금 도움이 됬던 것도 같고 최근 억지로라도 영화나 드라마를 틀어놓는데 사실 이거는 그렇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지만 언젠간 도움이 될 날이 오지않을까? 이제 슬슬 자신감도 붙어가는 느낌이라 점점 즐거워져 간다. 역시 뭐든 즐겨야 하는 법이다.

 

2. 서점 직원분께 감사한다.

오늘은 책쇼핑을 했다. 그전에 눈여겨보던 책들을 한번에 몰아서 구매했는데 책1권이 원래 자리에 안꽂혀 있던 것이다. 직원분께 문의했는데 직원분이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누군가 책을 들고 있었던 모양인데 결국은 찾지 못했지만 직원분이 직접 나서서 찾아 주시기도 하고(그것이 그분의 업이라 그렇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 그것이 업이라해도 행동함에 있어 감사함을 느끼는 것뿐이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거의 12만원 가까이 책을 구매했는데 1달 내지 2달 내에 전부 읽어야겠다. 꽤 유명한 책들인데 아마 다들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중에 독후감 쓸 생각에 신이 난다.

 

3. 큰외삼촌에게 감사한다.

영어회화가 끝나고 공부를 하다 책을 구매하러 간 사이에 할머니에게 전화가 왔는데 외삼촌이 방문하셨다는 것이였다. 같이 외식을 하자고 전화해주셨던 것이었다. 언제나 늘 누군가 밥을 먹을 때 생각해주고 사준다는 것은 정말로 고마운 일이다. 공짜 맛있는 밥이라니! 그러고보면 나는 참 먹는걸 좋아한다. 먹는 것은 큰 행복이 있다. 그래서 외식을 할 때면 늘 신중하게 평점과 리뷰를 따져가며 고르게 된다. 실패없는 맛을 위해! 어찌됬건 오늘은 해물찜을 먹었다. 할머니가 좋아하셔서 외삼촌들이 오시면 가끔 먹으러 가거나 사오시는데 맛이 솔찬히 괜찮다. 난 맵찔이인데 맵기도 내 입맛엔 적당하기도 하고 맛도 좋다. 심지어 양도 푸짐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 나도 가끔은 생각나는 집이다. 나중에 돈 벌면 내가 사드릴게 할머니. 

반응형

'감사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8.5  (9) 2025.08.06
25.8.3  (6) 2025.08.03
25.08.01  (11) 2025.08.01
25.07.31  (4) 2025.07.31
25.7.30  (7)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