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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

25.8.5

by DreamFinder.M 2025.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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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사정이 좋지 못해 하루 건너 뛰었습니다. 기달려주신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1.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난 늘 답한다. 책임이라고. 근데 인간이기에 나는 늘 실수한다. 늘 모순된다. 그러니깐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책임질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나를 사랑하는가는 나를 책임지는가이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말이라 그 말이 너무 무겁다. 사랑은 무거워야 한다. 가벼우면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사랑을 가볍게 내뱉고 거짓으로 내뱉는다면 쾌락과 이기주의일 가능성도 있다. 내가 사랑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것은 책임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것이고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했다면 사랑하지 못할 행동을 한 것이다. 그러니 고백하건데 나는 사랑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질 못할 행동을 했기에 반성하고 다시 바로 잡을려한다. 책임지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2. 책을 배달해주신 기사님께 감사한다.

몇일 전 알라딘 서점에 가서 책을 12권 구매했다. 도서값을 아끼기 위해 당근거래를 이용하는 편인데 갖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 알라딘에서 한 번에 구매하기로 했다. 12권이나 사니 제법 묵직했다. 혼자서 집에 들고 갈 수가 없어 택배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오늘 도착했다. 아마 꽤 무거웠을텐데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택배 기사님이 생각났다. 누군가의 가장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가의 든든한 지원군일 수 있는 기사님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기사님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에 누군가의 생계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

 

3. 독서 모임의 멤버들께 감사한다.

늘 모임이 열리면 참석하는 독서모임은 나에게 있어 활력소 중 하나다. 항상 즐겁고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아가는 것 같아 늘 고맙고 감사한다.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이런 자리는 늘 감사할 따름이다. 다만 가끔은 내가 너무 말이 많아 다른 분들의 기회를 앗아가는건 아닐까하는 걱정도 들지만 늘 경청해주시는 모임장님, 멤버분들께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나름 경청하고자 귀를 세우고 잘 들을려 노력하지만 부족하진 않나 다시 한번 성찰하는 시간도 되었다. 언제나 어떤 방면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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